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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몽의 나날 우즈, 이번엔 악몽의 주인공 둘과 같은 조
섹스 스캔들에 이은 슬럼프로 휘청거리는 타이거 우즈(35·미국)가 외나무다리에서 숙적 둘을 한꺼번에 만난다. 12일 밤(한국시간)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휘슬링 스트레이츠 골프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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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신한은행, 우리은행 꺾고 9연승 外
◆신한은행, 우리은행 꺾고 9연승 신한은행이 14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우리은행을 80-71로 꺾었다. 9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11승1패로 삼성생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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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케이블/위성 가이드] 4월 27일
◇2008 유러피언 투어/BMW 아시안 오픈 1R(J골프, 오후 2시 30분)=올 시즌 유러피언 투어에는 최정상급 선수들의 대거 출전이 예상된다. 지난 해에는 프랑스의 라파엘 자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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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ports World] 우즈도 넘기 힘든 대기록 ‘11연승’
일러스트=김회룡 기자 타이거 우즈의 연승 기록이 5에서 끝났다. 유러피언 투어를 합치면 6연승, 비공식 대회까지 포함하면 7연승이었다.1996년에 프로로 전향한 우즈는 여덟 차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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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황태자' 엘스가 '황제' 우즈를 1타 차 눌렀더니…
헨릭 스테손이 우승한 뒤 아내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. [두바이 AP=연합뉴스] 황제와 황태자 간의 전쟁 통에 '중동 전문가' 헨릭 스텐손(31.스웨덴)이 떴다. 스텐손(스웨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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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야생마' 양용은 '우즈, 무릎 꿇어'
세계 1위 타이거 우즈(미국)도, 2위 짐 퓨릭(미국)도, 6위 레티프 구센(남아공)도 모두 발 아래였다. 양용은(34)이 12일 중국 상하이 시샨 골프장에서 끝난 유러피언 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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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, 연사흘 같은 홀서 기염
타이거 우즈가 4라운드 1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. [하트퍼드셔 AP=연합뉴스] 타이거 우즈(미국)가 PGA 투어 6개 대회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다. 우즈는 1일 밤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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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맞짱 골프'는 역시 강호들 무덤
욱일승천하던 타이거 우즈(미국.사진)가 카운터 펀치를 맞고 쓰러졌다. 15일 새벽(한국시간) 영국 런던 인근 웬트워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유러피언 투어 HSBC 월드 매치플레이 챔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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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프로 데뷔 1년 … 계획대로 잘돼"
미셸 위가 6일 연습라운드에서 알프스산맥이 보이는 14번 홀 그린을 향해 샷을 하고 있다. [크랑몽타나 로이터=연합뉴스] "너무 예쁜 골프장이에요. 거리는 길지 않은데 그린이 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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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리안웨이 '그린반란'
4라운드 17번홀까지도 어니 엘스(남아공)의 우승이 유력해 보였다. 이때까지 세계랭킹 2위 엘스는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반면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친 무명의 장리안웨이(3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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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캐리 웹 4연패 출발 순조
캐리 웹(호주.사진)이 로라 데이비스(영국)가 갖고 있는 최다연승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. 웹은 1일 호주 골드코스트 로열 파인GC(파72.5천8백49m)에서 막을 올린 에어 뉴질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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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'인디언 골퍼' 비게이 공동선두
최근 미프로골프(PGA) 투어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'인디언 골퍼' 노타 비게이 3세가 영국 글래스고의 골프코스(파71)에서 벌어진 유러피언 골프투어 스탠더드라이프 로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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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PGA] '인디언 골퍼' 비게이 공동선두
최근 미프로골프(PGA) 투어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'인디언 골퍼' 노타 비게이 3세가 영국 글래스고의 골프코스(파71)에서 벌어진 유러피언 골프투어 스탠더드라이프 로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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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타이거 우즈와 라운딩, 170만달러
맥매너스 인비테이셔녈 프로암골프대회에서 한 독지가가 타이거 우즈와의 18홀 라운딩을 위해 170만달러를 쓴 것으로 알려져 화제. 아일랜드 전총리 앨버트 레이놀즈는 프로암대회를 앞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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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캐리 웹 전성시대 개막
`호주의 여자 백상어' 캐리 웹(25)의 전성시대가 열렸다. 웹은 27일(한국시간) 끝난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2위 도티 페퍼와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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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캐리 웹 전성시대 개막
`호주의 여자 백상어' 캐리 웹(25)의 전성시대가열렸다. 웹은 27일(한국시간) 끝난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2위 도티 페퍼와 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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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캐리웹 연승행진 저지한 샬롯타 소렌스탐
캐리 웹(호주)의 4연승을 저지하고 미 여자프로골프(LPGA) 무대 데뷔 3년만에 첫승을 안은 샬롯타 소렌스탐(27.스웨덴)은 그동안 친언니 애니카 소렌스탐(30)의 그늘에 철저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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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우즈, 시즌 3승 예약
타이거 우즈가 미국 프로골프(PGA) 베이힐인비테이셔널대회(총상금 300만달러)에서 시즌 3승을 눈앞에 뒀다. 우즈는 19일 오전(한국시간)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골프클럽(파7